여러분, 진짜 솔직히 말해서 영어 공부하면서 쉼표(,) 하나가 뭐 그리 대수냐고 생각하신 적 없으신가요? 저도 예전에 그랬거든요. '아니, 그냥 점 하나 찍는 건데 뭐가 그렇게 달라?'라고 생각했죠. 그런데 이게 웬걸, 쉼표 하나 때문에 제가 졸지에 형제가 다섯 명인 사람이 될 수도 있고, 딱 두 명인 사람이 될 수도 있더라고요. 진짜 황당하죠? 오늘은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문법 시간에 ‘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’이라는 아주 딱딱한 이름으로 배웠던, 하지만 알고 보면 정말 유용한 이 쉼표의 마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. 커피 한 잔 딱 옆에 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. 자, 일단 이 쉼표가 왜 '계속적'이라고 불리는지부터 가볍게 짚고 넘어가 볼까요? 우리가 보통 쉼표 없이 쓰는 관계대명사는 앞의 단어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