솔직히 말해서, 새벽 5시 15분에 알람 울릴 때 기분 좋게 일어나는 사람... 뭐, 있긴 하겠지만 저는 절대 아니거든요. (있다면 진짜 존경합니다, 진심으로요.) 15년 넘게 블로그에 이런저런 테크 이야기 끄적여왔지만, 사실 저도 매일 아침 그 무거운 몸을 이끌고 운전대를 잡는 게 정말 고역이었어요. 근데 요즘은 좀 달라요. 아니, 솔직히 말하면 완전히 딴세상입니다. 바로 이 녀석, 오픈파일럿 0.10.3이랑 콤마 4(comma four) 덕분이죠.처음엔 저도 반신반의했거든요. '에이, 뭐 그래봤자 보조 장치지, 얼마나 편하겠어?' 싶었죠. 근데 써보니까 알겠더라고요. 이건 단순히 차선 맞춰주는 수준이 아니에요. 이번에 업데이트된 '노스 네바다(North Nevada)' 모델... 와, 이거 진짜 물건..